|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나영의 솔로 육아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내가 키운다' 첫 촬영에서는 특히 평소 친분이 있던 김구라와 김나영의 케미가 돋보였다. "부부예능을 오래 했는데 주변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는 김구라에게 김나영은 "비슷하지 않다. 우리는 부부예능 안 본다"며 단호하게 소신 발언을 해 김구라가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솔로 육아 3년차' 김나영의 솔로 육아도 공개됐다. 김나영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솔로 육아족들에게 응원을 주기 위함이라며 당당하게 포부를 밝혔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임 멤버 중 유일하게 아들 둘을 혼자 키우는 김나영은 새벽 6시 반부터 하이 텐션을 자랑하는 두 아들 덕분에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다. 김나영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김현숙은 "나영씨 집을 보니까 안심이 된다"며 안도의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김나영의 솔로 육아기는 9일(밤) 9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첫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