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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한번 기록 행진을 시작했다.
'퍼미션 투 댄스'는 '버터'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영어곡이자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상쾌한 피아노 연주,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져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애드시런은 물론 그의 월드 히트곡 '셰이프 오브 유'를 함께 만든 영국 출신 프로듀서 스티브 맥과 조니 맥데이드, '버터'로 호흡을 맞춘 제나 앤드류스가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네이버 NOW.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퍼미션 투 댄스' 무대를 공개한다. 오는 14일과 15일에는 미국 NBC 인기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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