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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C의 첫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이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 밤 본편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검은 태양:데이브레이크'를 전격 공개한다.
특히 방송인 김경식이 스토리텔러로 출격, '검은 태양'의 짜릿한 전개와 배경, 인물 관계를 설명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의 입으로 전해 듣는 목소리로 드라마의 주목 포인트와 흥미진진한 해설은 물론, 궁금증을 유발하는 주요 장면들이 베일을 벗으며 첫 방송 사수 욕구를 드높일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남궁민(한지혁 역)과 박하선(서수연 역), 김지은(유제이 역) 등 드라마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영상도 최초로 공개된다. 배우들은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하는가 하면, 각자의 드라마 관전 포인트도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검은 태양'의 촬영 현장도 살짝 공개될 예정이어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가득한 '검은 태양:데이브레이크'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명품 배우들의 대거 포진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오는 9월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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