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개미랑 노는 베짱이' 주조 사업가 도정한이 아내인 모델 송경아와의 러브 스토리를 밝힌다.
이와 함께, 도정한 대표는 송경아와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가 있었다고 밝힌다. 도정한 대표는 "눈이 펑펑 쏟아지던 겨울날"이라고 운을 떼며 러브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이에 MC들은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한다고. 이어 그가 "(송경아에게) 진짜 반했다"라고 밝힌 결정적 사건은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아빠 도정한의 모습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정한 대표는 아침 일찍 일어나 오직 딸을 위해 정성스러운 아침상을 만들고, 딸을 깨워 머리를 묶어주는 등 자상함으로 스튜디오에 훈훈함을 안긴다. MC들 또한 "좋은 아빠다", "(요리를)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며 감탄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