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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남다른 공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머리가 없는 닭이 있다'는 이야기 VCR에 서동주는 "호러 무비급인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머리가 잘린 후에도 18개월 동안 살아남은 닭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축제에 "기이하고 조금 씁쓸한 일인 것 같다"라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서동주는 동물을 위한 세계 각국 축제를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서동주는 두 청년의 이유 모를 납치 사건 VCR을 보던 중 "화장실은 경계심을 풀기 좋은 장소다"라며 변호사 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청년들을 범행 장소로 유인했던 여성들의 뻔뻔한 태도와 모든 범행을 기획한 가해자에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구에 무슨 129?'를 포함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웹 예능 '모비의 마블'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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