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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나이 미상 탁재훈의 조촐한 생일 파티가 공개된다.
하지만 재훈은 상민과 박군이 자신의 생일을 깜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태어난 게 잘못이지!"라며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이에 깜짝 놀란 상민과 박군은 부랴부랴 자취방에 있던 즉석 식품으로 조촐한 생일상을 차리고는 아들들을 긴급 소집한 것.
하나씩 도착하는 아들들의 답장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탁재훈, 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전부 모이는 건가요?"라며 아들들의 참석 여부에 초집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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