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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장우가 100일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금의환향했다.
언뜻 보아도 달라진 이장우의 실루엣. 이어 이장우가 차에서 내렸고, 완벽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그때 이장우가 배우 포스를 드러내며 스튜디오에 등장, 무지개 회원들은 "턱선이 생겼다",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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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100일간의 결과물을 카메라에 담았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한 것. 이장우는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다"며 당당하게 상의를 탈의했다. 그는 "몸 좋은 분들이 보면 '저게 뭐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뱃살과 바이바이했다. 만족하고 사진에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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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한달을 참았다가 먹는 이 맛은 돈을 얼마나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다"고 감탄했다.
이장우는 "살을 빼고 느낀 건 '못할 건 없구나'였다"며 "긍정적이고 밝았지만 더 긍정적이고 밝아졌다.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됐다"며 지난 100일 간의 시간을 떠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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