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원하고 너무 짧아진 주말. 멀리 나가진 못하더라도 오빠랑 폴이랑 집 앞 한강공원 산책! 흠... 사진 찍어줄 거 알았음 예쁘게 입고 나갔지!! 폴이야! 엄마는 네 흰자 나온 엽사들이 참 좋아. 미안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한강공원을 산책 중인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주진모는 예쁜 아내와의 소소한 일상을 마치 화보처럼 카메라에 담아내며 달달한 신혼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