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특히 영화 촬영 후 반년 만에 다시 만난 배우들의 찐친 케미도 빛날 예정이다. 잠시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예능 강박증 이광수와 진짜 쉬러 온 예능 초보 강하늘, 한효주의 대비가 웃음을 유발할 전망. 뿐만 아니라 콩국수 하나만으로도 미담을 생성하는 '미담 자판기' 강하늘, '새우젓 집착녀'에 등극한 엉뚱 매력의 한효주, 의외의 철두철미함을 자랑하는 이광수와 뒤늦게 합류한 김성오, 박지환에 이어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기두까지 배우들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날 바달집에 등장할 때부터 "한달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많은 반찬을 가져온 한효주가 배우들을 위해 특별한 만찬으로 카레와 콩국수를 준비한다. 맛은 물론 플레이팅까지 예술의 경지를 선보인 한효주 표 음식들은 이날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