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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5일 오후 8시 국내 영화제 최초로 예매권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판매한다.
부산영화제는 임상수 감독의 6년 만의 복귀작 '행복의 나라로'로 포문을 연다. 이 밖에도 세계 영화계의 흐름을 짚어주는 다양한 작품들이 대거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아시아 영화제 최초로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Over the Top, OTT) 공식 섹션인 온 스크린(On Screen)을 신설해 드라마 시리즈 화제작을 월드 프리미어 혹은 아시아 프리미어로 소개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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