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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명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가 황정음, 전혜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우리는 "쟤네들 한참 립싱크 가수로 현란하게 무대 뛸 때 제가 옷 덕질해 겅중겅중 무대 올렸다"며 "가수인지 예능인인지 지들도 지들을 잘 모를 시기에 정음이는 시트콤 찍고 초대박나고 혜빈이는 예능 프로에서 이사돈으로 빙글빙글 돌다 대박 나고 존버하면서 각자 잘하는 걸 찾게 되면서 활발하게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도 때도 없이 봤던 정음이는 중간 한 4년 정도 결혼 생활 집중한다고 갑자기 연락 두절됐다가 그래도 저래도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고 뭐시가 근질근질했는지 제 인스타보고 다시 연락 와 더 친해졌다. 혜빈이는 오빠 동생 20년간 큰 틈 공백 없이 대기만성형 사이였다"며 친분을 자랑했다.
김우리는 "관계의 중요성. 언제나 차분한 밥 잘사는 황정음. 말이 좋아 20년 언제 봐도 편한 사이. 살아보니 구관이 명관이더라. 다음에는 부부 동반 고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지만 최근 재결합해 주목받았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김우리 글 전문
우리는 응답하라 2001년 방송국서 만나 오빠 동생 먹은 20년 죽마고우ㅋㅋ
어떻게 절친이냐구여?
뭐 어떻게 알게 됐거써유? ㅋㅋ
쟤 내들 한참 립싱크 가수로 현란하게 무대 뛸 때 제가 옷덕질 해 겅중겅중 무대 올렸쥬~ 뭐~ ㅋㅋ
뭐 그?k게 똥인지 된장인지 가수인지 예능인인지 지들도 지들을 잘 모를 시기에ㅋㅋ
정음이는 시트콤 찍고 초 대박니고 혜빈이는 예능 프로에서 이사돈으로 빙글빙글 돌다 대박나고ㅋㅋㅋ
존버 하면서 각자 잘 하는 걸 찾게 되면서 활발한 활동하다가
시도 때도 없이 봤던 정음이는 중간 한 4년 정도 결혼 생활 집중한다고 갑자기 연락 두절 됐다가 그래도 저래도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고 뭐시가 근질근길 했는지 제 인스타 보고 다시 연락 와 더 친해졌더랬구요~
혜빈이는 오빠 동상 20년간 큰 틈 공백 없이 대기만성형 사이였드랬쥬~ ㅋ
너무 Tmi 라구요? ㅋ
알아유ㅋㅋ 그래도 또 구구절절 글 쓰면 다 보실꺼자나유? ㅋㅋ
이르케 tmi 해도 담에 또 어찌 아는 사이냐구 겁나 물어 보시드라구요ㅋ
여튼 오늘 tmi 포인트는 사람은 옛사람이 좋더라 하는 살아보니 알겠더라 였습니다ㅋ
#관계의중요성
#언제나차분한
#밥잘사는황정음
#말이좋아20년ㅋ
#언제봐도편한사이
#살아보니구관이명관이더라
#담엔부부동반고고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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