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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 저리가라" 양희은, 김나영 집까지 찾아가 아들들 저녁 만들어주는 할머니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13 21:08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양희은이 김나영의 집을 찾았다.

양희은은 13일 자신의 SNS에 "나영이네 가서 볶음국수 만들어 잘 먹고 애기들 간식도 전했다. 길이 막히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희은이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준 군을 위해 만들어준 볶음국수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담겼다.

평소 양희은은 김나영의 집을 자주 왕래하면서 친정 어머니 같은 사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아들 신우, 이준 군을 두고 있다. 현재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활의 달인'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양희은은 최근 에세이 '그러라그래'를 출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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