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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양희은이 김나영의 집을 찾았다.
평소 양희은은 김나영의 집을 자주 왕래하면서 친정 어머니 같은 사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아들 신우, 이준 군을 두고 있다. 현재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활의 달인'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양희은은 최근 에세이 '그러라그래'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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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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