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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도 눈이 휘둥그레…으리으리한 명품 그릇 쇼핑 "시간 가는줄 몰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13 22:5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아름다운 가게를 찾아 감탄했다.

고소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들어가는 순간 아름다움 가득한 곳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 #취향 저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각종 그릇과 소품들로 가득한 숍에서 쇼핑하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깔끔한 페브릭 명품백에 우아한 원피스로 그의 고혹적 분위기를 강조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이들이 사는 서울 청담동 아파트 공시가격이 163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에는 Mnet 'TMI NEWS'가 선정한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에 남편 장동건과 함께 6위로 꼽히기도 했다. 장동건은 결혼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전하며 임신 4개월차 고소영을 위해 발리를 선택했다고 했다. 항공기편도 비지니스석 1인 기준 660만원으로 추측된다.

이들이 선택한 초호화 리조트는 명품 브랜드 B사의 리조트로, 이 중에서도 딱 한 채 밖에 없는 초호화 스페셜 객실을 선택했다. 이곳은 1박에 약 6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항공기까지 포함하면 총 1260만원 정도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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