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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비타민' 장영란도 감당 못하는 딸·아들? "♥한창도 잡혀 못나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13 00:04 | 최종수정 2021-09-13 05:4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에 두 손을 들었다.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제발 좀 자라자라. 제발. 자라 자라 자라 자라. 직접적인 자장가쏭 거짓 없는 솔직한 자장가쏭. 증말 너희 비글남배 진짜 에너지 끝내준다. 이제는 한주부님이 잡혀서 못 나오네요. 오늘 영화보긴 틀렸군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밤늦게 신나게 놀고 있는 장영란 한창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 부부의 딸 지우 양과 준우 군은 환하게 웃으며 엄마 아빠에게 장난치고 있는 모습. 장영란은 준우 군의 등을 토닥이며 잠을 재우려 하지만 준우 군은 전혀 졸려 보이지 않는 표정으로 웃음을 안긴다. 장영란 뿐 아니라 남편 한창까지 아이들에게 붙잡혀 해탈한 표정이 웃음을 더했다. 몸은 피곤하지만 행복해 보이는 장영란 한창 가족의 화목한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한의원 퇴사 후 한의원 개원을 준비 중이라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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