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둘째 임신' 이지혜, '베프' 딸 태리 미소로 태교 중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힐링"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13 08:11 | 최종수정 2021-09-13 08:1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일하게 쉬는 날이지만 내 베프와 함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태리 양과 함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돗자리를 펴고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녀. 엄마와의 시간이 행복한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태리 양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힐링을 선물했다.

이지혜는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힐링"이라며 "나의 가장 큰 행복, 니가 웃으면 나도좋아. 내딸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