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통해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떠오른 이시이 유야 감독의 신작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이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한국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한적한 시골 풍경을 배경으로 줄지어 걸어가는 여섯 명의 사람들을 담은 사진으로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나이도, 국적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만나서 어디로 가는지, 왜 이런 곳에서 함께 걷고 있는지 등 수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티저 포스터는 인물들이 각기 다른 사연과 이야기를 품고 있음을 드러내며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기적이 간절할 때, 우리는 만났다'라는 카피와 멀리서 보면 마치 한 가족처럼 느껴지는 이미지는 서로 아무것도 모른 채 남으로 만났지만, 우연히 함께 하게 된 여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면서 소중한 관계로 거듭날 두 가족을 예고하며 올가을 가장 따뜻하고 뭉클한 미라클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10월 개봉.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