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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롯맨들의 본격 홀로서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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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과 김희재도 원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갔다. 이찬원은 연말 판매되는 굿즈 시즌그리팅을 발매한다. 또 10월 방송되는 TV조선 서바이벌 '내일은 국민가수'에 마스터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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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는 글로벌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박해진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와 중화권 독점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마운틴무브먼트는 "배우로도 손색없는 대처능력과 딕션, 패션센스, 인간미, 가창력, 중국어까지 섭렵한 다재다능한 연예인으로 차세대 중화권 스타로 두각을 드러낼 것이다. 김희재의 새로운 도전에 소속사로서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재는 "박해진과 함께 중화권 활동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었다. 해진형과 박기웅형에게 들었던 해외활동의 꿈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만큼 더욱 새롭게 대중에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재는 또 공식 SNS를 새롭게 개설,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했으며 2022년 방송되는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맡아 배우로도 데뷔한다.
이처럼 6명의 트롯맨들은 TV조선의 둥지를 떠나 각개전투에 돌입한다. 새로운 날개를 활짝 펼 이들의 앞날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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