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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변요한이 영화 '보이스' 속 액션에 대해 말했다.
서준의 절박함과 리얼한 액션을 위해 체력적, 외형적인 변화도 신경 썼다는 그는 "몸도 많이 크게 만들었다. 아마 제 최대치의 몸이었던 것 같다. 제가 복싱을 해서 발이 총총총 좀 빠른데 오히려 묵직하게 보이고 그런 모습을 누르기 위해 무거운 워커를 신기도 했다. 시간의 경과할수록 찌들어가는 모습을 더 강조해서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최근 가수 김종국이 운영하는 운동 전문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는 "정말 운동만 하다 왔다"며 웃었다. 이어 '한 30~40분 동안 정말 운동만 열심히 했다. 김종국 선배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셰이크를 먹고 정말 운동을 열심히 했다. 왜 짐종국에 출연하고 싶었냐면, 저는 그렇게 누군가에게 배우는게 좋다. 공유하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느끼는 요즘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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