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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딸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때 딸 모아 양은 마스크를 쓴 채 똘망 똘망한 눈망울을 자랑, 아역배우로 데뷔해도 될 법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 출연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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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3 12:14 | 최종수정 2021-09-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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