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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나-류필립 부부가 출연해 속내를 털어놓는다.
심리 도사는 '협동화' 그리기를 통해 두 사람의 성향과 심리를 파악한다. 함께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이들 부부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발견됐는데 그것은 바로 류필립이 그린 그림을 미나가 계속해서 보완해주는 행동을 보이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에 심리 도사는 미나에게 그러한 행동은 류필립이 느끼기에 '간섭적'이라고 말하며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다.
미나-류필립 부부의 이야기는 오늘(13일) 밤 8시 50분 SBS플러스,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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