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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이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조롱했다 뭇매를 맞았다. 그는 문제가 된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여전히 사과는 하지 않고 있다.
문제는 노엘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잡음이 인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4월에는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이다.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라는 발언을 해 비판을 받았다. 대깨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이밖에도 공원에 세워진 여성 조각상에 유사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연출하고 웃는 행동을 해 구설에 올랐고, 성매매 시도 흔적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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