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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1970년대 검객물 영화 스타인 원로배우 윤양하(본명 윤병규) 전 영화배우협회장이 세상을 떠났다.
1985년에는 한국영화인협회 영화배우분과위원장을, 1986~1988년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을 맡아 일부 영화사에 영화 제작 독점권을 준 영화법 개정 운동을 펼쳤다.
고인의 장례식은 13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 버지니아주 센터빌의 '함께하는 교회'에서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대근, 이구순, 원미경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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