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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진철X김병지X이천수, '아는형님' 녹화…'골때녀' 에피소드 대방출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1-09-13 14:35 | 최종수정 2021-09-13 14:37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골때녀' 감독들이 '아는 형님'에 뜬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최진철, 이천수, 김병지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세 사람은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각각 FC월드클라쓰, FC불나방, FC국대 패밀리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 만큼, 이날 녹화에서 '골 때리는 그녀들'에 관란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여성 축구에 대한 애정과 '골 때리는 그녀들'를 향한 진심을 아낌없이 드러냈다고 한다.

여성 축구라는 참신한 소재와 건강한 스포츠 예능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 '골 때리는 그녀들'은 지난 2월 설 특집 파일럿으로 처음 방송돼 최고 시청률 14%까지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6월 정규 편성을 확정해 방송 중이다. 정규 편성 이후에도 매회 6%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편,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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