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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제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우리는 아이보리 색상의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제니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새하얀 피부를 자랑, 환한 미소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집중시켰다.
한편 제니는 지난 25일인스타 팔로워 5천만 명을 돌파하며 전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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