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쿠팡플레이의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가 지난 11일 호스트 하지원과 함께한 2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한편 더욱 물오른 SNL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코너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한 주를 핫하게 달군 이슈들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가 2021년 버전으로 부활한 것. 특히 뉴페이스 크루 주현영이 연기한 인턴 기자 캐릭터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아슬아슬한 사회초년생을 완벽 재현하며 하이퍼리얼리즘 연기로 혀를 내두르게 했다. 이 외에도 '지구침공'과 '합의에르 바르뎀' 역시 한국인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재치 있는 코미디로 이목을 모으며 본격적으로 돌아온 SNL에 대한 반가움을 더했다.
4년만에 더 강력하고 신선한 재미로 돌아온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