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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선물 포장지' 옷 입자…강민경 "당근에 올려서 팔자" 티격태격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13 22:39 | 최종수정 2021-09-13 22:5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강민경과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해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동생이..왜 선물 포장지를 입고 왔냐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핑크 컬러 블라우스를 입은 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해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가방 이제 당근에 올리자 반띵 알지" "쁘띠천사 아기야"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4월 12일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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