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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준수가 방송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치며 눈물을 쏟았다.
그런가 하면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과 공민지의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모두 공포증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오 박사는 "공포증은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게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산다라박은 "며칠 전부터 불안 증세가 생기더라", 공민지는 "점점 집안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어떤 속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두 사람은 오 박사가 "이런 것들이 영향을 미쳤을 거라는김 생각이 든다"라고 마음을 보듬자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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