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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성인배우 소영이 정호근을 만나 고민을 털어놨다.
정호근은 "가족들이 항상 가슴 속에 아픔, 화, 분노, 창피함이 된다. '왜 나를 못 살게 구냐'면서도 항상 등돌리지 못한다"고 얘기했고 소영은 가족간의 분쟁이 있음을 언급했다.
정호근은 소영에게 '감빵운'을 조심하라 하며 주변 사람들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소영은 친언니가 현재 감옥살이 중이라 고백했다. 소영은 "그 문제 때문에 가족 간 분쟁이 너무 크다"며 "보이스피싱에 연루가 됐다.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됐다. 운반책이 돼서 현행범으로 잡혔다. 가짜 명품 시계를 운반해주는 걸 두석 달을 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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