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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오나라가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조은지 감독은 "장면 장면 마다 인물이 보여지는 감정이나 표현을 더 살리기위해서 중점을 뒀다. 그런데 배우분들이 워낙 대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셔서 알아서 잘 해주셨다. 오히려 제가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조은지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출연한다.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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