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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MSG없는 '찐'리얼 연애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이어 그는 "그동안의 연애 프로그램들은 VCR을 보면서 사실과 약간 거리감이 있고 MSG가 들어갔을 수도 있다. 우리는 리얼로 신청 커플들의 일상을 본다. 일상 속으로 깊숙히 들어간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들어간다. 실제 연인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본다. '찐'리얼이 아닐까 한다"며 "우리끼리 솔루션에 대해 강력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신청 커플이 스튜디오에 직접 오더라. 솔루션을 내놓고 있는데 나타나더라. 그 정도로 리얼감이 살아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웃었다.
또 "온주완이 솔루션의 중심이다"라고 치켜세운 붐은 "온주완의 솔루션을 많이 듣고 있다"고 웃으며 "(연애 조언할 때) 의외로 나는 솔직한 편이다. 아닌 것 '아니다'라고 얘기하는 편이다. 억지로 끌고 갈 부분이 아닌 것은 빠른 시간내에 정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런 전화도 많이 오는데 '아닌 건 아닌 거다. 그만해라. 이별해라.시원하게 싸워라'라고 말한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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