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사연자와 직접 대면, 해외 예능 같은 느낌"
이어 그는 "(MC들이) 다들 착하시니까 내가 앞장서서 총대를 메야한다"라며 "본의 아니게 우리 안에 화가 많이 쌓여있는데 일을 빙자한 화풀이를 한다. 보시는 분들도 시원하고 우리도 속시원한 해결책을 내놓으면 그것보다 시원한게 없다. 몸사리지 않는다"고 웃었다.
또 "MC들 성향이 다르니까 각자 조금씩 다각적으로 사연을 다룰수 있고 보완 완충작용을 해준다고 느꼈다"며 "혼내주고 화끈하게 직격타를 날리기도 하지만 실제 대면을 하니 우리 입장에서도 굉장히 새롭고 조심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