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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듄'으로 처음 블록버스터에 출연하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영화의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이 2순위는 없었다고 할 정도로 이번 영화의 주인공 역할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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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은 요르단과 아부다비 등 사막 지역의 로케이션 촬영과 실제 세트 제작 등 초대형 스케일로 전 우주적인 경이로운 세계를 창조했다. 또한 드니 빌뇌브 감독 작품에서도 이례적인 액션 시퀀스와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의상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로 다크 서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촬영, '컨택트', '시카리오' 미술,'블레이드 러너 2049' 편집,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음향편집, '레버넌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의상, '다크 나이트' 3부작, '인셉션' 스턴트와 한스 짐머까지 합류했다.
해외에서 먼저 개봉해 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뒀고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역사적인 블록버스터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10월 20일, 2D와 수퍼4D, 4DX, 애트모스, 돌비비전, IMAX 포맷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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