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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유학 간 딸이 보고 싶은 싱글맘 "미국 가족이랑 좋은 날 보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10-12 13:24 | 최종수정 2021-10-12 13:2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아현이 큰딸의 15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이아현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주 생일 축하해! 우리가 함께한 지 벌써 15년이 지났네~~미국 가족이랑 좋은 날 보내고!! 사진으론 51살 파티 같아!ㅋㅋ이제 겨우 15살 다 자랐다고 생각하겠지만 아직도 어린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에서 생일을 맞은 딸 유주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유주 양은 미국에서 함께 지내는 가족들과 행복한 생일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이아현은 지난 8월 "집안일 척척 알아서 도와주고 열심히 공부해 학교에서도 성적 우수학생도 이뤄내고 더 큰 세계로 떠나갔다"며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싶은 거 열심히 해보렴. 엄마 여기서 널 위해 열심히 일할게! 행복한 사진 많이 보내주렴"이라고 딸을 미국으로 유학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우 이아현은 두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오는 11월 14일까지 열리는 뮤지컬 '아가사'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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