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울적한 마음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산후우울증을 토로했다. 자신만을 위한 외출을 앞두고 배윤정은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고 앞이 침침해서 안 보이고 모든 게 다 짜증나고 우울해진다. 이렇게 계속 있다가는 안 되겠다 싶다. 그래서 오늘은 저를 위한 날로 하기로 했다. 발걸음이 그렇게 즐겁진 않다"고 고백했다. 나들이를 가는 길에도 배윤정은 "산후우울증이 심각한가? 왜 안 기뻐? 설레지도 않고"라고 씁쓸해했다.
한편, 안무가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와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