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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전 부인 유깻잎과 남대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집으로 온 최고기는 "옷을 많이 득템했다. 저번에 동네 친구랑 남대문에 가서 득템한 옷들도 풀어보기로 하겠다. 그땐 어그로만 끈 거였다. 그분이 남자친구가 있어서 허락을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고기가 지난 2일 업로드한 '만난 지 한달 째?! 남대문 데이트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언급한 것으로, 당시 최고기는 여자인 친구와 남대문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묘한 관계로 해석될 수도 있었던 것을 직접 해명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구입한 옷 소개를 이어간 두 사람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최고기는 "깻잎님과 솔잎이와 즐거운 체험을 했다. 다음에도 재밌는 곳에 놀러 가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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