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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63kg까지 찌더니 만보걷기로 각성 "48일밖에 안 남았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10-12 22:19 | 최종수정 2021-10-12 22:2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에 열을 올렸다.

12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일 만보걷기 2일 차. 이제 48일밖에 안 남았어!!!"라는 글로 의지를 다졌다. 또 "엄마의 다이어트", "50일 만보 걷기"라는 해시태그도 더해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이날 총 7km를 걸었다는 기록을 사진으로 공개, 만보 걷기를 인증했다.

정경미는 앞서 몸무게가 63kg, 체지방량은 25.6kg이 됐다고 밝히며 "체지방 뭔데? 근육량은 또 뭔데? 어쩐지 여기저기 아프더라. 다시 걷습니다!"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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