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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임창정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엔터 사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임창정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내놨다. 메이크업도 직접 배우고 옷도 틈틈이 만들어두라는 것. 서장훈은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뮤직비디오 촬영 비용도 줄이라"고 조언했다.
또 서장훈은 임창정에게 "그동안 연기와 사업을 잘 해왔으니 뭘 하든 잘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임창정은 "가슴이 후련하다.어느 정도 마음 먹었던 부분을 그대로 말해줘서 힘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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