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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나비가 출산 다이어트 한달 만에 6kg 감량에 성공했다
나비는 최근 SNS에 "출산 후 다이어트 이렇게 쉬운 거였나. 혼자할 땐 1도 안 빠지더니 한달만에 6kg 감량! 매일 매일 인생이 바뀌는 기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나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71kg로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 출산 후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자존감도 떨어지고 여자로서의 나를 잃어버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던 나비는 64.9kg의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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