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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터널스'가 한국화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흑요석 작가가 그려낸 단체 한국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한국화 포스터에는 태초의 수호자 이터널스 멤버들이 히어로 슈트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낸 색감과 디자인의 한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솥뚜껑 삼겹살부터 잡채, 비빔밥, 떡, 약과 등 한국식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친근감을 더한다. 특히 능숙하게 삼겹살을 굽고 있는 이카리스(리차드 매든)의 모습과 상추쌈을 크게 싸서 먹여주려는 길가메시(마동석)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훔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세르시 역의 젬마 찬, 이카리스 역의 리차드 매든, 에이잭 역의 셀마 헤이엑이 직접 한국화 포스터와 함께 애정 어린 인증샷을 찍으며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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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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