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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임수정이 로맨스 연기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수학에 진심인 낭만 교사 지윤수(임수정 분)와 자발적 아싸(아웃사이더)가 된 수학 천재 백승유(이도현 분)가 만나 이뤄내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여신강림'을 만든 김상협 PD가 연출을 맡고 김지운 작가가 대본을 썼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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