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댄스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려하게 막내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종영 아쉬움을 달랠 파이널 비하인드를 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2일 방송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크루 탄생 D-day'에는 최종 우승 크루가 탄생한 현장의 뒷이야기가 방출된다. 생방송 파이널 날 미처 다 담지 못했던 크루들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물론, 여덟 리더들의 '헤이마마' 무대 리허설 비하인드, 퍼포먼스 음원 미션, 컬러 오브 크루 미션 등 레전드 무대들의 백스테이지까지 아낌없이 공개되며 '스우파'의 여운을 이어가고픈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은 "그간 '스우파'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보답하고자 파이널 비하인드 방송을 마련했다"며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던 무대 뒷이야기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한 에피소드까지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방송이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