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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워킹맘의 고충으로 감성에 빠졌다.
그는 "매일 하루하루 열심히 살자 생각했는데 혹 내가 놓친 것은 없나 혹 내가 잘하고 있나 다시 하면 나를 돌아보며 생각하게 되네요"라고 자조했다.
이어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짧지만 소중한 30분의 시간을 만끽하고 핏물 빼 놓으려고 찬물에 담궈놓은 사태로 장조림 만들고 곰탕에 아이들 저녁 맛나게 해주러 갑니다. 나는 엄마. 애둘맘의 일상"이라고 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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