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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배슬기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어머니는 건강 비결에 대해 "혈관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쓴다. 어머니가 30년 이상 당뇨를 앓다가 돌아가셨다. 혈당이 높아지는 게 무섭더라. 이게 늙는 거구나 싶어서 그때부터 철저히 관리를 했다"라고 말했다.
배슬기는 "결혼을 하자마자 살이 한 번에 확 쪘다. 12kg가 쪘는데 확 찐 살이 배로 많이 갔다. 드라마 모니터링을 할 때 배 나온 게 충격적이어서 40일 만에 8kg를 감량했다"라고 말하기도.
한편 배슬기는 2005년 그룹 더빨강으로 데뷔했으며 복고댄스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 제2의 인생을 열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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