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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NS윤지' 김윤지가 남편을 공개했다.
결혼식 당일의 모습도 공개됐다. 최우성의 부친인 이상해는 "울지 않기로 했는데, 너무나 좋은 추억들이 많다"며 절친했던 김윤지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김윤지 역시 "슬프다기 보다는 그리웠다"라며 "얼마나 행복해하셨을까 라는 생각이 크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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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는 문재완과 달리 운동을 너무 좋아해 살이 안찌는 남편에 대해 이야기 했다. "살이 너무 안 찐다. 좀 찌워놓으면 운동해서 쭉 뺀다. 배에 식스팩이 있다. 부담스럽다"고 하자 이지혜는 "자랑이냐"고 눈을 흘겼다.
그리고 걷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걷되 보폭을 넓혀야 한다"며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는 다이어트 걸음걸이에 대해서도 전수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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