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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들에 대해 해명한다.
먼저 서인영은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구타했다'라는 루머에 대해 "때리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때리지 왜 화장실로 끌고 가겠는가? 아이유 씨를 화장실에 데려간 적도, 구타한 적도 없다. 아이유 씨가 '그런 일이 없다'라고 해명을 해주신 적도 있다"라며 거짓임을 밝혔다.
또 그는 '제시와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라는 루머에 대해선 "제시를 17세에 처음 봤고 서로 잘 맞아서 빨리 친해졌다. 사실 연예인들은 친해져야 장난도 칠 수 있지 않나. 내가 제시에게 장난을 쳤고, 제시 역시 '싸울 뻔한 적이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 외에도 서인영은 군기반장, 19금 전문가 등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고, 이를 듣고 있던 3MC가 "연예인들이 구설수에 휩싸이면 그것만 이야기하면 되는데 과거까지 소환해서 연결하지 않나. 그걸 보며 '이런 게 알고리즘이구나' 싶다"라고 공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언니가 쏜다!' 15회는 오늘(2일) 밤 10시 30분, KH그룹의 채널 IHQ와 드라맥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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