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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결혼식을 목전에 두고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지인의 아이를 보면서 귀여워하는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2세 계획을 떠올리게 된다.
앞서 배다해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MC로 출연해 예비신랑 이장원과의 풀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배다해는 "첫 만남에 12시간 수다를 떨 정도로 대화가 잘 통했다"며 올 초에 만나 결혼까지 1년이 걸리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어 "성격이 느긋한 이장원을 기다리다 사귀자는 말도, 프러포즈도 자신이 먼저 했다"며 "양가 부모님께 사귀면서 인사드리다 상견례가 되어 버려 결혼이 급물살을 탔다"고 전하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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