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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기적의 습관' 모델 이선진이 모델만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선진은 "제가 178cm이 조금 넘는데 저 정도 키 큰 모델들은 서로 만나면 네가 크니, 작니하며 아웅다웅한다. 솔직히 키는 179cm다. 180cm은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모델을 하면서 극단적으로 식단 관리를 한 바 있다고 털어놨다. 이선진은 "지금은 덜한 편이다. 한창 활동할 때는 심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한 달 가까이 한 끼도 안 먹은 적도 있는데 그래도 살아지더라. 지금은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그렇게 조금만 해도 몸의 느낌이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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