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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런닝맨' 녹화 중 귀가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름표를 다 박박 찢고 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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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인 홀리뱅의 리더 댄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은 허니제이 글 전문
오늘 런닝맨 재밌게 보셨나요?
런닝맨이라니…!!! 너무 좋아!!!!
너무 학수고대하고 기대를 했던 탓인지
갑자기 천식이 올라와서 촬영을 중단하게 되었어요.
기대 많이 하셨을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런닝맨 제작진분들과 출연진분들께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친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이 최우선!!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건강관리 잘 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저 완전 완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당
다음에 한 번의 기회가 다시 저에게 주어진다면..
이 옷을 다시 입게 된다면..
이름표를 다 박박 찢고 오겠습니당. 런닝맨 최고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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