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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윤계상이 영화 '유체이탈자' 속 액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출연하며 '심장이 뛴다'(2011)을 연출했던 윤재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4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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