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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유영이 영화 '장르만 로맨스' 속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장르만 로맨스'에 대한 큰 만족감을 느끼며 "몇달전에 배우들끼리 모여서 영화를 봤는데 시나리오를 봤을 때 처럼 한편의 귀여운 웹툰 처럼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 그 안에서 제 모습도, 밝은 영화에 밝은 역할로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코로나로 힘들고 삭막한 시기를 보내고 있을 관객들에게 정말 선물 같은 영화가 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작품에서 늘 어둡고 사연 많은 캐릭터를 해왔던 이유영. 그는 지금까지 캐릭터와 180도 다른 정원이란 인물을 만나 더욱 반가웠다고 전했다. "밝은 역할을 항상 너무 하고 싶었다. 제가 첫 작품 부터 기구한 사연을 지닌 어두운 역할을 해왔다보니까 밝은 역할을 너무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함께 출연하는 다른 배우진들도 너무 좋았다. 그 안에서 밝은 역할을 하니까 저도 밝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웃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사진 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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